일본된장국을 끓일땐..

Posted at 2008/03/19 03:00// Posted in blahblah/-- a wife'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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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에 첨 끓여봤던 일본된장국이예요
그릇은 내가 싫어하는 광주요의 홍매화 -_-
(내용물을 조금만 담아야 이뻐보이는 것이 홍매화의 단점임다 ㅎㅎ)

지식이 없었던 탓에 우선
두부, 불린 미역, 팽이버섯, 다진파같은 건더기류를 사발에 준비해두고
가쓰오부시 내린 국물에 미소를 풀어넣었더니 글쎄..

안끓인 미역이라 미끌미끌..
비릿한거 있죠 ㄱ-




다시마+멸치육수 끓이다 건져내고,

불린 미역을 넣고 한소끔 끓이다

약불로 줄이기 > 가쓰오부시를 담은 스뎅 체를 넣고 불끄기, 10분 정도 불렸다 건지기 >
다시 불켜고 끓으면 된장 풀기 >
두부넣고 > 조금 끓이다 불끄기
 
미역을 넣으려면 이런 과정을 거쳐야 되더라구요 ㅎㅎ



국물재료나 건더기 재료는 취향대로 사용하면 됩니다
다시마 + 가쓰오 국물만 사용해도 되지만
멸치를 좀 넣어도 괜찮더라구요

가끔 청양고추나 버섯을 넣거나 하는 식으로
변화를 주면 좋구요,


설명이 좀 두리뭉실하죠?
눈대중으로 요리하는 편인데다 ^^;
약간의 가이드만 있는게 좋은거같아서요

몇 스푼, 몇 분, 이런식으로 구체적으로 제시해버리면
맛의 범위가 너무 좁아지지않나 싶더라구..; ㅎㅎ

그냥 작년 사진폴더를 뒤적이다 발견해서 올려봅니다
나중에 저희집 국물내리는 법도 공개할께요 ^^

2008/03/19 03:00 2008/03/19 03:00

뜸했죠?

Posted at 2007/07/31 13:55// Posted in blahbl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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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신혼살림을 다 사들였는데,
(결혼을 두번 치르는 것 같아요 - .-);

이사일에 맞춰 한 큐에 많은 살림들을 사들이다보니 잔고가 부족해서 ㅠㅠ
아직 TV를 마련하지 못했어요~

집 취득세, 인테리어비랑 주방용품, 가구, 가전..
살림 장만하느라 등골이 제대로 휘네요
드디어 제 입에서도 돈없어! 라는 말이 절로 나와줍니다 ㅎㅎ


그나마 결혼이랑 세간마련 시기가 겹치지않았던게 행운이었죠
동시진행했더라면 고가의 보라보라 허니문 투어는 고사하고,
그냥 평범하게 동남아행을 택할수밖에 없었을텐데 말예요;
워낙 목돈 들 일이 많다보니 저 개인이나 남편 개인을 위한
문화생활이며 먹거리, 옷입을 것도 줄여야하니까 괜시리 힘들고 예민해지고,

결혼은 정말 고행의 길이 아닐수가 없군요 - _-);
저축만이 살길입니다 저축합시다 비독신주의미혼여러분;; - ㅁ-)/






그래서 TV대신 LG L2320T랑 미디어 스테이션만 떼어다
하나TV랑 물려 거실장에다 얹어놓았습니다
PC본체는 아직 정리하지못한 공부방 구석에 묻혀있구요
몸이랑 머리랑 따로노는 불쌍한 내 PC ㅠㅠ;

고로!
집에서 인터넷접속이 힘든상황이라
TV를 마련할 때까진 홈피 컨텐츠를 늘려갈 여력이 없습니다;

회사에서 여러가지 업무로 바쁘고,
집에서도 잔살림 정리하랴,
솥뚜껑 운전-_-하랴 짬이 나질 않구요;;

흑흑 아직 결혼전인 여성분들이 이 글을 읽으신다면
결혼전에 요리스킬이 높다고 절대 주변에 알리지 말아요;
못하는척 속이기~

매끼 차리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일하면서 밥하는거 좀 힘들긴 하더라
취미로 해오던 요리랑 생활 및 생존을 위한 요리는 다르더라구요
흑흑 매일의 메뉴를 선정하는 자그마한 일도 주부에겐 엄청나게 큰 고민이야 ㅠㅠ;
그래도 자룽이가 가끔은 변태-_-적인 내 요리들을 잘 먹어주긴 해서 고맙고 기특해요 - _-);

잠깐 올려보는 짧은 근황보고였어요 - ㅁ-)/







덧,

역시 공산품은 지마켓쪽이 저렴한 것 같아요;

주방쪽은 IKEA 제품으로 70%가량 채워넣었는데
CJmall에서 주문하다 결국 가격이며 품목이 풍성한
지마켓에서 와르르 대량주문 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ㅎㅎ;
대신 CJ에선 한샘인테리어 제품을 저렴하게 장만할 수 있었어요~
배송은 꽤나 지저분해도; 한샘 이불 짱 -.-/

이케아의 고무장갑도 흔히보던 핑크가 아닌 연두라 맘에 듭니다 -ㅂ-
소모성 살림은 저렴한걸로 사다가 자주자주 교환해주는게 좋은거같아요
비싼거 사서 오래쓰면 금방 질리더라 ㅋ


덧 둘,
일전에 주문했다던 하나자기 홍매화 있잖아요
그 키워드로 검색해서 오시는분들이 계셔서 덧붙이는데,
그거 비추천이예요 그릇은 예쁘지만 장식그림이 다 떨어져나가더라구요
역시 심플한 민무늬토기가 최고인듯 -.- 나중에 사진 첨부할께요~


2007/07/31 13:55 2007/07/31 13:55

그릇셋트도 구입 > _<)/

Posted at 2007/03/04 16:01// Posted in blahblah/-- wedding
'깨지지않는 아름다움..' 이란 슬로건이 모든것을 말해주듯
설겆이중에 세제묻은 접시로 의도하지않는
프리스비-_-놀이를 몇번이고 하게되어도 끄떡없는 강도를 자랑하는 코렐;

저희집 찬장엔 엄마시집오실 당시마련해오셨던
몇몇개의 코렐그릇이 지금까지 깨지지않고 생존해있습니다
저보다 나이가 많겠죠 아마.. -_-;


친정집에선 사기그릇이랑 코렐 화이트, 코렐 모닝블루, 잎사귀가 그려진 코렐 셋트
요렇게 뒤죽박죽 섞어쓰고 있어서 저도 그냥 다루기쉽고 깨지지않는
코렐셋트로 사려고했지만.. 영 맘에 와닿는 디자인이 없어서리;
민무늬-_-셋트(코렐 화이트)로 걍 때되믄 사지..


하고 손놓고 있다가..


웨딩촬영을 앞두고 간만에 쉬고있던 일요일,
cjmall에 접속해 마이존특가몰을 들여다보던 중;


홍매화 홈셋트 48P (8인용)
하나자기 by 광주요

읏;

칙칙해보이긴 해도 그 칙칙함이 뽀얀 밥색깔을 돋보이게해줄듯한
요 이쁜녀석을 발견하곤 냅따.. 8인용셋트로 질렀습니다 -_-
김치나 콩자반, 우엉조림같은거 담아도 넘 이쁘겠네요 ^^


밥그릇 + 국그릇 : 8pcs + 8pcs
찬기 大, 中 :  4pcs + 6pcs
원형접시 大, 中 : 2pcs + 4pcs
사각접시 大, 中 : 1pcs + 1pcs
생선접시 1pcs,  통형찬기 특대 1pcs
간장종지, 수저받침 : 각각 6pcs


둘이서 아마 계속 맞벌이모드로 생활할 예정이니
밥을먹어도 몇번이나 해먹겠냐만
5년 10년 쓸 생각으로 사는거니까요 ^^

그릇수가 많아보여도
시부모님이랑 근처사시는 시누이네 식구들이 방문하실때도 있을꺼고,
가깝게는 손님치를때도 요긴하게 사용할 것 같아요~



마이존특가에 일시불로 구매했더니 169,150원에 구매할 수 있었어요 > _<)/
CJmall카드로 구매했으니 총액의 2% 추가적립금도 있구요 ㅎㅎ


영신님 팬이라(ㅎㅎ;) 이용하기 시작했던 cjmall에서 혼수도 편하게 준비하네요

쌤소나이트 소프트 캐리어랑
만다리나덕 기내용 사이즈 여행가방도 저렴하게 구매했구요,
IKEA특가전할때 양념병이랑 욕실스툴까지 이것저것 주방살림장만하구,

밥솥도 요기서 쿠첸으로 싸게! 흐흐
보고왔던 모델이 하이마트 가격이랑 똑같더라구요
이런저런 할인쿠폰 적용해서 싸게살 수 있었어요

cjmall 알바는 아니지만 -_-;
배송도 확실하구, 참 좋은 쇼핑몰임다 ^^


그릇무게가 넘 무겁지만 않으면 좋을텐데..
시집가서 제가 직접 요리를 하게되면 사진으로 많이 찍어둘 예정이니
앞으로 요녀석들은 사진을 통해서 많이 보실수 있을꺼예요 미리 신고! ^^


2007/03/04 16:01 2007/03/04 16:01